두둥~! 김은영 셀을 소개합니다! 슝슝=3=3

두둥~! 1마을 김은영셀 셀원들을 소개합니다~!! 이 사진은 화창한 가을날 전원출석을 기념하여 찍은 사진이에요.
왼쪽부터 유이치로(86), 김필상(80), 김은영(78), 김영산(80), 최윤영(78), 박상환(80)이랍니다.
포샵을 잘 못하는 관계로 망설이다가 이제야 사진을 올리네요. 늦었지만 화목한 저희 셀을 소개하려 합니다~!!

^-^ 저희 셀은요, 보시다시피 5명의 왕자님들과 1명의 아리따운 공주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푸하하하~! 부디 용서하시길…)

– 늘 옆에서 도와주는 멋진 78또래 최윤영
인천 서부에 있는 여자실업고등학교에서 고3담임이자 컴퓨터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선인장 모으는 것과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고요, 꿈이 없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멋진 교사가 되는 것이 소망이랍니다. 박남매(박지영, 박은현, 박승건)의 사촌이랍니다.

– 미소가 멋진 용두동 권상우 80또래 김영산

일본에 유학을 다녀와서 일본어 실력이 유창하고요, 지금은 시스템 엔지니어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늘 친절하고 밝은 성격으로 셀원들을 잘 섬겨주는 우리셀의 분위기 메이커랍니다. 

– 소년 같은 미소를 가진 훈남 80또래 김필상
여자친구와 연애 8연차고요(부러워요 *^^*) 여자친구와 인연이 되어서 우리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였어요.
^^ 직업은 자산관리사고요, 오늘 세례를 받았답니다. 

– 우리셀의 막내인 완귀남 86또래 야마모토 유이치로

일본에서 한국에 공부하러 왔구요, 지금 서울대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앞으로 한국의 문화를 일본에 알리는 일을 하는 것이 꿈이에요.

– 5년만에 우리교회에 돌아온 몸짱 80또래 박상환

우리교회에서 고등부까지 활동했었고요, 미국 보스톤에 유학갔다가 5년만에 돌아왔어요. 미국에서 토목을 전공했고, 지금은 취업준비 중이랍니다.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고 못하는 운동이 없을 만큼 다재다능하답니다. 앞으로 우리교회 축구팀에서의 활약도 기대해 주세요.

– 이러한 멋진 셀원들을 가진 부러운 셀리더 78또래 김은영

저에요. 저는 저희 셀에서 여자를 담당하고 있구요, ^^ 많이 들어본 멘트죠?
사진엔 잘 나오지 않았지만 사실 셀원들이 저를 들고 찍은 사진이에요. 무거운데 가볍게 들어주고 다리 두꺼운데 얇다며 가려주었어요. 이 사진의 제목을 붙이자면 <<가벼운 여왕님??>> ^^ 
저는 우리교회부설 유치원 “용두동 선교원”에서 5세 사랑반 담임을 맡고 있구요.  아직 싱글이라는 사실을 유포합니다. *^-^* ㅍ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