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주일)에 내년이면 청년으로 올라올
현재 고3인 93또래들과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나이 차이를 가지고 있다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같이 밥을 먹고 이야기를 하고 웃으면서
마음의 부담감 보다는
너무도 순진하고 밝은 이 동생들이, 그리고 이 동생들과 함께 만들어갈
청년교회의 모습들이 기대가 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막연히 나이차이에 대한 생각 때문에 마음에 벽을 두고 계시진 않나요?
인생에서 처음으로 가장 큰 시험을 믿음의 후배들이 만나려고 합니다~
아직은 이름도 성격도 상황도 모르는 동생들이지만.
저 아이들에게 여러분의 기도가 꼭! 필요합니다!!
생각 나실 때 마다 기도로 아이들을 응원해주세요!! ^^